고양이 온몸이 샛노랗게 물들어져 있어서 '동물학대' 오해 받아 억울했던 집사가 밝힌 사연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4.20 09:15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하얀 고양이가 있었는데요. 샛노랗게 물들어진 탓에 때아닌 동물학대 논란이 일었죠.


집사 입장에서는 동물학대로 오해 받은 것이 너무나 답답할 노릇이었습니다. 고양이에게 염색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는데요.


그렇다면 왜 고양이 몸이 샛노랗게 물든 것일까. 사실은 염색한 것이 아니라 곰팡이성 피부병에 걸린 고양이를 치료하기 위해 강황 가루를 물에 녹여 몸에 발라줬던 것.


곰팡이성 피부병에 강황 가루가 효과 있다는 민간 요법을 주워 들은 집사는 고양이를 위해 했고 뜻하지 않게 털이 물들어 오해를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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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