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tomeji1106
여기 집사와 익숙하다는 듯 '쎄쎄쎄' 놀이하는 고양이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시크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놀이하는 녀석.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하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집사랑 손을 붙잡고 '쎄쎄쎄' 놀이하고 있는 고양이 영상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마음에 안 듯한 시큰둥 표정을 지어 보이며 집사의 손을 잡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귀여워도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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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 고양이가 하기 싫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고양이의 앞발을 잡고서 열심히 '쎄쌔쎄' 놀이를 했는데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고양이는 체념한 듯 그렇게 집사의 장단에 맞춰줬다고 합니다. 계속 놀이가 시작되자 이제 더는 그만했으면 하는 듯한 눈빛을 쏘아보내기도 하는 고양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너무 귀엽네요", "우리집 고양이 좀 보고 배웠으면", "나도 쎄쎄쎄 놀이하고 싶다", "너 정말 착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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飼い主の「せっせっせ」に付き合わされてるニャ… pic.twitter.com/eqpCMwnFwT
— はると (@tomeji1106) April 10, 2022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