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팠는지 우유 보자마자 "어서 빨리 밥 달라" 울고불고 난리치며 집사 보채는 아기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4.25 12:23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eowideos


여기 배가 너무 많이 고팠던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집사 손에 들려 있는 우유를 보자마자 어서 빨리 내놓으라고 보챘는데요.



우유 달라고 집사를 보며 울구불고 난리치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고양이 영상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배고팠는지 우유를 보자마자 어서 내놓으라고 보채는 아기 고양이 영상이 올라왔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기 고양이는 우유가 담긴 그릇을 보더니 본능적으로 두 발로 벌떡 일어서서 집사를 바라보며 애타게 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eowideos


고양이의 울음 소리는 마치 "어서 빨리 우유 내놔요!!", "나 배고파서 현기증 날 것 같단 말이예요"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어떻게 해서든 우유를 빨리 먹고 싶다는 생각에 앞발로 집사의 손을 붙잡으며 보채기 시작했고 집사는 아기 고양이의 행동에 살짝 당황한 눈치였는데요.



잠시후 집사가 우유가 담긴 그릇을 내려놓자 아기 고양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얼굴부터 집어넣고 허겁지겁 우유를 먹어치웠다는 후문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배고팠으면 저럴까", "우유 달라고 우는 것 좀 보소", "많이 배고픈 듯", "너 정말 배고팠구나", "어서 빨리 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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