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alessaberry
그릇에 요거트를 담아서 먹고 있는 집사 옆에 찰싹 붙어서 자연스레 앞발을 불쑥 내밀어서 요거트를 뺏어 먹는 고양이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알레사 베리(Alessa Berry)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요거트 뺏어 먹는 고양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날 집사인 알레사 베리는 그릇에 요거트를 담아서 먹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잠시 시선을 다른 곳에 빼앗긴 그 순간 고양이가 앞발을 내밀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양이 목표는 다름아닌 요거트.
instagram_@alessaberry
고양이는 앞발을 불쑥 내밀어서 그릇에 푹 담아 앞발에 묻은 요거트를 할짝 할짝했죠.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 행동에 집사의 두 눈은 휘둥그레졌습니다.
더더욱 놀라운 것은 고양이 반응이었죠. 고양이는 집사가 자신을 쳐다보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요거트에 앞발을 넣어서 또 다시 요거트를 먹은 것.
결국 집사는 고양이에게 두 손을 들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앞발을 내밀어서 열심히 요거트를 뺏어 먹는 고양이 모습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이죠", "너란 녀석 정말 심쿵한다", "너 어떡하면 좋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instagram_@alessaberry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