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kobasake_tochio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러 나왔다가 스타벅스에 들려 커피를 테이크아웃하는 손님을 위해 특별한 캐리커처를 그려준 스타벅스 직원이 있습니다.
일본 니가타현 나가오카시에 사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러 갔다가 커피를 샀는데 스타벅스 직원이 그려준 캐리커처라고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모지로 정성스레 그려진 강아지의 캐리커처가 그려져 있었죠. 무엇보다 인상 쓴 듯한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강아지도 자기 얼굴을 알아보기라도 한 것일까요. 집사가 캐리커처가 붙여져 있는 커피잔을 들이밀며 사진 찍으려고 하자 눈웃음을 지어 보이는 강아지.
twitter_@kobasake_tochio
덕분에 집사는 뜻밖의 인증샷을 찍을 수가 있었는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에 메모지에 그려진 강아지 캐리커처와 강아지 얼굴 정말 똑닮았습니까.
스타벅스 직원이 그려준 캐리커처가 마음에 들었는지 눈웃음 지어 보이는 강아지의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집사 따라 산책 나온 강아지를 위해, 집사를 위해 메모지에 강아지 얼굴 캐리커처를 그려준 스타벅스 직원의 남다른 센스에 박수를 보내봅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보는 내내 심쿵 당함", "너 정말 귀엽네요", "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이죠", "어쩌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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