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하는 가게 입구 앞에 안내견이 참다 못해 실수하자 가게 사장님은 '이렇게' 행동했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5.07 17:05

애니멀플래닛張宏林


안내견이 실수를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얼마나 급했으면 길을 지나가다가 그만 가게 입구에서 볼일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것도 장사하는 가게 입구에서 말인데요. 안내견이 자신의 가게 입구에서 오줌 누는 모습을 본 가게 사장님은 안내견을 다그치기 보다는 오히려 괜찮다며 위로하고 달래주셨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라디오 진행자로 활동하는 장홍린(張宏林)은 타이페이 중앙역 앞 지하 거리를 지나가고 있을 때의 일이었죠.


한 유기견이 가게 입구 앞에 오줌을 누고서는 자신이 잘못한 것을 아는지, 죄책감을 느꼈는지 바닥에 고개를 숙이고는 스스로를 자책하고 있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張宏林


가게 사장님은 그런 안내견에게 화를 내거나 따지시기 보다는 오히려 안내견을 달래주시고는 조용히 신문지를 가지고 나와서 바닥에 싼 오줌을 닦으시고 계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가게 사장님은 안내견 주인에게 괜찮다면서 자신이 치우면 된다며 지나가는 사람들이 밟지 않도록 신문지로 덮어놓으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사연은 현지 매체를 통해 보도됐는데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아직 세상은 살만 한 듯", "배려 감사합니다", "감동적입니다", "주눅 든 안내견 좀 보세요", "안쓰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張宏林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