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corneliuscornbreadchronicles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에 검은 털로 뒤덮여 있는데 유난히 눈썹만큼은 하얀 눈이라도 쌓였는지 하얀색을 띄고 있어 볼매인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살고 있는 코넬리우스 콘브레드(Cornelius Cornbread)라는 이름을 가진 붐베이 고양이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붐베이 고양이 코넬리우스 콘브레드는 다른 검은 고양이들과 다른 독특한 매력을 가진 아이라고 합니다.
집사 카렌(Karen)에 따르면 고양이 코넬리우스 콘브레드는 어렸을 때부터 눈썹이 하얀 모습이었다고 설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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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자란 털 모두가 검은색인 반면 눈썹만 하얗다는 것이 특징. 그렇다보니 사진을 찍어보면 남다른 카리스마를 뿜뿜하는 고양이 코넬리우스 콘브레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녀석의 하얀 눈썹이 노란 눈망울과 어울러져 매우 진지해 보이는 것. 여기에 넥타이까지 더하니 더더욱 '신사 고양이'라는 말이 입에서 절로 튀어나올 정도인데요.
다른 검은 고양이들과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 코넬리우스 콘브레드는 하얀 눈썹 덕분에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자꾸 그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는 검은 고양이 코넬리우스 콘브레드의 일상 사진을 함께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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