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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돌아가시던 날 열려있는 문틈 사이 빠져나와 결국 보호소까지 오게 된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년 05월 09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할아버지가 모란시장 장날에 사가지고 집에 데려와 키운 아이라고 합니다. 함께 사는 동안 알뜰살뜰하게 녀석을 돌봐주셨다는 할아버지.


하지만 안타깝게도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던 날 밤 열린 문틈 사이로 빠져나와 지금의 보호소까지 들어오게 됐다는 녀석.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유족 분들이 경황이 없으신지 이 아이를 찾으러 와주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아이는 이제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9일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엘씨케이디(LCKD)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문틈 사이로 빠져 나와 보호소로 오게 된 강아지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한때 할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살아왔던 아이는 지금 보호소 철장에서 슬픔이 가득 잠긴 얼굴로 지내고 있는데요.


엘씨케이디 측은 "짧은 시간이였지만 할아버지에게 사랑 듬뿍 받고 살았던 아이는 이곳 시보호소에 다시 시작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또 엘씨케이디 측은 "선택 받지 못하면 죽어서야 나올 수 있는 곳"이라며 "이 아이에게도 기회가 필요합니다"라고 주변의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사진 속 유기견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엘씨케이디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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