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ma_@catmeowments
외출하기 위해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며 머리를 손질하고 있던 집사가 있었습니다. 집사는 거울을 보며 드라이기 등으로 머리를 손질 중이었는데요.
집사가 하는 모습이 너무도 신기했는지 고양이는 변기 위에 올라가 앉아서 두 발로 일어서서 집사를 뚫어져라 쳐다봐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고양이 영상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화장실 거울을 보며 머리를 손질하고 있는 집사를 신기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고양이 영상이 올라왔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두 발로 벌떡 일어서서 집사를 유심히 쳐다봤는데요. 눈빛은 마치 "무엇에 쓰는 물건이고?"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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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참 동안 머리 손질 중인 집사를 바라보던 고양이는 만져보고 싶었는지 앞발을 쭉 내밀려고 했는데요.
찰나의 순간 균형을 잃은 고양이는 그만 떨어지고 말았고 머리 손질 중이던 집사도 웃음을 참지 못하고 그만 빵 터지고 말았죠.
고양이의 엉뚱한 모습이 보는 이들은 물론 집사를 웃음 짓게 만든 것인데요. 정말 왜 저러는지 이해할 수 없는 고양이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상황이람", "고양이 정말 엉뚱해", "너 왜 그러는 거야", "이해불가 고양이 세상"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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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