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이 촬영 간 유기견센터서 고민 끝에 입양했던 유기견 찌개의 놀라운 근황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5.18 09:56

애니멀플래닛E채널 '노는언니2'


'노는 언니2' 이상화가 남편 강남이 촬영 갔던 유기견센터에서 입양해 정식 가족이 된 반려견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E채널 '노는언니2'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언니들이 반려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이상화는 말티푸 강아지 리아를 데리고 나와 눈길을 끌어 모았습니다. 이상화는 "이 친구는 리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E채널 '노는언니2'


이상화는 그러면서 "유기견 출신이고 애교가 정말 많고 모든 강아지들을 좋아하고 사람도 정말 좋아합니다"라며 "예뻐해주세요"라고 웃었죠.


현재는 리아라는 이름으로 강남과 이상화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이 아이는 사실 유기견 출신으로 찌개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죠.


당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했던 강남이 촬영 차 방문한 유기견센터에서 유기견 찌개를 보고 자꾸만 눈에 밟혀 아내 이상화의 동의를 구하고 정식 입양하게 된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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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이상화는 "품에 안자 한숨을 쉬며 편안해하는 모습에 마음이 녹아내려 입양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죠.


이어 "리아가 강남의 반려견인 강북이(반려견)와도 잘 지낼 수 있는지 꼼꼼하게 체크했습니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어 모았는데요.


다행히 지금은 강북이와 피카와도 잘 지낸다는 반려견 리아가 거의 집주인처럼 행동한다라고 이상화가 털어놓아 웃음 바다로 만들어 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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