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potechi_nikki
어렸을 때부터 유난히 집사의 어깨 위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하던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어느새 폭풍 성장해서 어릴 적보다 무려 몸집이 10배나 훌쩍 큰 고양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집사의 어깨 위에 올라가는 걸 좋아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는데요. 도대체 무슨 사연일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 4마리와 한집에 살고 있다는 집사에게는 유독 어깨 위를 올라가는 걸 좋아하는 고양이가 있다고 합니다.
뽀시래기 시절부터 집사 어깨에 올라간 것을 계기로 유난히 집사의 어깨를 좋아한다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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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어릴 적보다 몸무게가 10배나 훨씬 더 나가는 요즘도 어깨를 집착한다는 사실. 사진 속에는 덩치가 커졌는데도 집사의 어깨를 고집하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자기가 많이 무거워졌다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집사의 어깨 위를 올라간 고양이 모습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반면 고양이의 무게가 생각보다 많이 나가서 휘청거리고 당황해 하는 집사인데요. 언제 고양이가 이렇게 훌쩍 자랐나 생각하게 된다고 집사는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어릴 때나 지금이나 변함 없이 집사의 어깨를 사랑하는 고양이. 이게 진정 고양이가 집사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은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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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