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 옷 입은 사육사가 자기 엄마인 줄 아는 새끼 캥거루에게 자루 펼쳐서 보여주자…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5.20 15:17

애니멀플래닛instagram_@nashvilleaazk


캥거루와 닮은 옷을 입은 사육사가 있었습니다. 사육사가 콩콩 뛰자 뒤따르던 새끼 캥거루도 똑같이 콩콩 따라 다녔는데요.


아무래도 새끼 캥거루가 캥거루 옷을 입은 사육사를 진짜 엄마라고 착각했나봅니다. 잠시후 사육사는 자루를 펼쳐보였고 뜻밖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비영리단체 내슈빌 동물원(Nashville Zoo AAZK)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사육사를 자기 엄마로 착각한 듯 졸졸 따라다는 새끼 캥거루 영상이 올라왔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캥거루 옷을 입은 사육사는 새끼 캥거루가 보는 앞에서 콩콩 뛰었죠. 그러자 신기하게도 새끼 캥거루도 이를 따라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instagram_@nashvilleaazk


또한 사육사가 앞으로 가자 새끼 캥거루는 기다렸다는 듯이 졸졸 따라다녔습니다. 이윽고 사육사가 자루 하나를 꺼내 들여보여주자 새끼 캥거루는 그 안에 쏙 들어갔죠.


아무래도 어미 캥거루의 배주머니인 줄 알고 그 안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런 의심도 없이 자루 안에 들어가서 자리잡는 녀석.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무슨 영문으로 새끼 캥거루가 사육사를 이렇게 졸졸 따라다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동물들도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잘 따른다는 것.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내가 뭘 본거죠??", "이게 정말 가능한가요?", "신기합니다", "캥거루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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