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akileos
혹시 집사의 발냄새에 중독된 것일까.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집사의 발냄새를 맡았다가 인상 찌푸리던 고양이는 또다시 냄새를 맡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서 발냄새를 맡고 인상을 찌푸리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죠.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눈앞에 집사의 발이 있자 아무렇지 않다는 듯 자연스레 자신의 코를 푹 밀어 넣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집사의 발냄새를 맡던 고양이는 입을 벌리며 인상을 찌푸렸는데요. 그것도 잠시 다시 냄새를 맡는 것이었습니다.
tiktok_@akileos
집사 발에서 독한 냄새가 났습니다. 하지만 그 냄새에 중독이라도 된 것처럼 고양이는 그렇게 몇 번을 냄새 맡았죠.
한눈에 봐도 냄새가 독한 것 같은데 자꾸만 냄새 맡으려고 코를 들이미는 고양이의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냄새 맡을 때마다 인상 찌푸리며 입을 벌리는 고양이의 모습. 아무래도 호기심 때문에 계속해서 냄새를 맡은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설마 발냄새에 중독 됐냥?", "냄새 맡는 표정 좀 보세요", "냄새 난다고 표정으로 다 말하고 있음", "너 정말 대단하다", "귀여움 주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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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