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엽길래 집사가 손으로 쓰담쓰담해주려고 했더니…강아지 쓰담하는데 걸리는 시간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5.27 18:34

애니멀플래닛twitter_@kuroshibaazuki


여기 집사가 손으로 쓰담해주고 싶어서 손을 내밀었을 뿐인데 좀처럼 쓰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강아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너무 귀엽길래 손으로 쓰담쓰담해주려고 손을 뻗었을 뿐인데 혼자서 흥분한 나머지 이를 주체하지 못하는 시바견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바견 강아지를 쓰다듬어주려고 손을 내밀었더니 생긴 일을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평소처럼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러자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강아지 혼자서 열심히 가까이 다가올듯 말듯 밀당 아닌 밀당을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twitter_@kuroshibaazuki


좀처럼 쓰담쓰담을 허용하지 않은 것은데요. 한참 동안 집사와 밀거니 당기거니 하던 강아지는 이내 집사에게 자신의 몸을 맡겼죠.


어떻게 해서든 집사에게 쉽게 자신의 몸을 내어주지 않으려고 작정이라도 한 듯 말인데요. 이거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결국에는 집사에게 자신의 몸을 맡겼으면서도 이 과정까지 아닌 척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아무래도 너무 가볍게 보이기 싫었던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뭔가요", "너 왜 그러는 거니", "정말 에너지 넘치는 강아지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kuroshibaaz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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