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kyabetubatake
생일을 맞이한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위해서 강아지 전용 케이크를 사다가 먹으라고 내민 집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잠시후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집사는 분명 케이크를 들이밀면 강아지가 기뻐할 거라고 생각했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고 합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0번째 생일을 맞아 강아지 전용 케이크를 선물 받은 강아지 영상을 게재했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생일 케이크 앞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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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의 표정은 마치 "이거 정말 먹어도 괜찮은 건가요?"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분명 집사는 강아지 전용 케이크를 사다줬는데도 말입니다.
사실 집사는 그동안 사람 음식을 먹지 않도록 가르쳐 왔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강아지 전용 케이크인데 사람이 먹는 음식으로 생각하고 머뭇거렸던 것.
강아지 전용 케이크인데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고 있다가 다행히도 자기가 먹어도 되는 음식이라는 사실에 케이크를 맛있게 먹었다고 하는데요.
다만 장식용으로 올라간 것만 빼고 깨끗히 먹어 치웠다는 후문입니다. 정말 영리한 강아지. 이래서 다들 강아지, 강아지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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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ろ吉は6月7日で10歳になるので、
— タヌキ似のたろ吉@ポメラニアン (@kyabetubatake) June 6, 2022
少し早いですが、ケーキをあげました。
ケーキなんて滅多にあげないので、「え!本当にいいの?」と3回くらい目で確認されました。無鉄砲な犬だと思っていましたが、歳を重ね石橋を叩いて渡る犬になったようです。
たろ吉が長生きしてくれることを願うばかりです pic.twitter.com/4Jvqngy2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