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이름 불렀을 때와 엄마가 이름 불렀을 때 확연히 다른 고양이의 '극과 극' 표정 차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6.20 14:22

애니멀플래닛

twitter_@Mh0MLiErcV8E97C


아빠와 엄마가 이름을 불렀을 때 온도 차이를 보이는 고양이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어쩜 이렇게 극과 극일 수 있나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남편이 이름을 불렀을 때와 자신이 이름 불렀을 때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이 고양이 이름을 불렀을 때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고양이는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아빠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반면에 엄마이자 집사가 이름을 불렀을 때 고양이 표정은 심드렁했습니다. 한눈에 봐도 극과 극인 고양이 표정 차이가 느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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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같은 이름을 불렀는데 이렇게까지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있는 걸까요. 보고 또 봐도 신기할 다름입니다.


아빠가 이름을 불렀을 때는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애교 있어 보이지만 엄마가 부르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는 고양이.


아무래도 엄마보다는 아빠 집사가 더 좋은 것 같은데요. 그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누가 이름을 부르냐에 따라 확연히 온도 차이를 보이는 고양이 모습 어떤가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조금 서운할 듯", "완전 극과 극이네요",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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