楊小姐
태어난지 1개월이 겨우 넘은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귀여운 하얀 털과 주황색 털이 한데 어울러져 치명적인 이 아기 고양이 이름은 미미(咪咪)라고 하는데요.
대만 타이페이시에 사는 아기 고양이 미미는 소파 위에 올라가 있다가 피곤했는지 눈을 지그시 감으며 이내 스르륵 잠이 들었죠.
소파 위에서 뒹구르며 노는 아기 고양이 미미의 모습은 처음 보는 이들도 단번에 심쿵하게 만들 정도로 묘한 귀여움을 가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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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라당 드러누워서 앙증 맞은 배를 볼록 내밀어 보이는 아기 고양이 미미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파 위에 올라가서는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가족들을 쳐다보고는 하는데요. 아기 고양이 미미는 항상 소파 위에 올라가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아기 고양이 미미는 누나 집사와 함께 자는 것을 제일 좋아하죠. 누울 때만 가늘게 눈을 떠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잘 정도입니다.
엄마 집사는 예전에 고양이를 무서워했지만 아기 고양이 미미를 입양해 키우기 시작하면서부터 고양이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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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상의한 끝에 입양한 것이 바로 아기 고양이 미미였습니다. 그렇게 아기 고양이 미미는 어느덧 집사들과 한 가족이 되었고 그렇게 하루 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족들은 항상 웃게 만들어주는 아기 고양이 미미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면서 잘 적응해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아기 고양이",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이죠", "너란 녀석은 사랑입니다", "심장 아프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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