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몸 웅크려서 자는데 너무 귀여워 심장 아파온다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7.04 22:22

애니멀플래닛twitter_@miyamafukayama


마치 자신이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따스한 햇빛 아래에서 몸을 웅크리고 자는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아프게 합니다.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 세상 귀여운 모습으로 깊게 잠든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어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눈을 지그시 감고서 세상 모르게 잠든 강아지의 천진난만함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죠.


애니멀플래닛twitter_@miyamafukayama



여기에 앞발을 공손하게 모은 상태에서 몸을 웅크리듯이 자는 강아지 모습은 처음 보는 이들도 심장을 부여잡게 만들 정도의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었는데요.


어쩜 이렇게 작고 귀여울 수가 있는 건지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강아지의 치명적인 매력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현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 어떡해", "심장 아파", "내 심장 돌려줘", "너란 녀석 내 사랑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miyamafukayama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