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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집사가 잠시 한눈 파는 사이 소파 위에서 실수를 한 강아지가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엄마 몰래 소파에서 오줌을 싸놓은 것.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결국 범행 사실을 들킨 강아지는 엄마한테 크게 혼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는 한마디로 끝내지 않고 계속해서 꾸짖기 시작했죠.
한참을 꾸짖고 있던 그때 현관문이 열리더니 출근한 아빠 집사가 집에 돌아온 것이 아니겠습니까. 퇴근하자마자 곧바로 집에 돌아온 것이었습니다.
엄마한테 꾸중 듣고 있던 강아지는 생각지도 못한 아빠의 등장에 서둘러 달려가 허벅지를 꼭 껴안으며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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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공개된 사진을 보면 강아지는 두 발로 벌떡 일어서서 아빠의 허벅지와 다리를 붙잡고는 놓아줄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강아지 표정은 마치 "아빠, 나 엄마한테 혼나고 있는데 좀 도와주세요", "아빠 엄마 좀 설득 시켜봐요"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사고 벌려 놓았으면서 엄마한테 혼나고 있었는데 아빠가 집에 돌아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빠에게 달려가 도움을 요청하는 강아지의 모습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그렇게 강아지의 소파 오줌 사건은 일단락이 됐다고 하는데요. 녀석 다음에는 이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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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