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walterenglishbulldog
연일 계속 이어지는 더위에 사람은 물론 강아지들도 지친 요즘인데요. 여기 무더위에 지친 강아지를 위해 조금은 특별한 수영장을 만들어준 집사가 있다고 합니다.
수영장에 물 대신 시원한 얼음을 한가득 채워준 것인데요. 과연 불독 강아지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월터와 챈들러 불독 강아지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집사가 무더위에 지쳤을 불독 강아지를 위해 수영장에 얼음을 가득 채워준 집사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파란색 수영장 안에 물 대신 얼음을 가득 채워놓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강아지가 얼음 씹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었습니다.
instagram_@walterenglishbulldog
잠시후 얼음으로 채워진 수영장을 본 불독 강아지는 신났는지 다이빙을 하듯이 폴짝 뛰어서 수영장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흥분을 주체하지 못한 불독 강아지는 얼음으로 채워진 수영장 안에서 신나게 뒹구르며 시원함을 제대로 만끽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좀처럼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강아지인데요. 얼음 하나로 이렇게까지 행복해 할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할 따름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일인가요", "정말 시원할 듯", "집사가 정말 최고입니다", "웃으니깐 보기 좋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instagram_@walterenglishbulld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