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몸집보다 작은 바위에 올라가 옆으로 눕더니 그대로 '쿨쿨' 잠든 야생 물개의 반전 귀여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7.12 18:03

애니멀플래닛twitter_@KAGAYA_11949


그동안 잘 보지 못했던 야생 물개의 잠자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이건 정말 반칙입니다.


사진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카가야(Kagaya)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 훗카이도에서 촬영한 야생 물개 잠자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야생 물개는 자기 몸집보다 작은 바위에 올라가 누워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요. 그것도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로 말입니다.


무엇보다 신기한 것은 야생 물개가 바위에 올라가 누워있는 자세입니다. 야생 물개는 남다른 균형감각을 자랑하면서 옆으로 누워 지고 있던 것.


애니멀플래닛twitter_@KAGAYA_11949


편안하게 누워서 잘 법도 하지만 야생 물개는 저렇게 자는 것이 편안한지 오히려 세상 모르게 낮잠을 즐기는 모습이었는데요.


잠시후 눈을 뜨는가 싶더니 이내 스르륵 눈을 감고 세상 편안히 자는 야생 물개의 모습은 묘하게 시선을 강탈하게 합니다.


야생 물개가 바위에 올라가서 낮잠을 즐기고 있는 모습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거웠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네요", "굳이 왜 작은 바위에 올라가서 잠을 자는 건지", "귀여운 물개입니다", "보고 심장 아팠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KAGAYA_11949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