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cheolsoo_jindo
병원에 가는 중인데 혹시라도 다른 사람들이
개장수로 오해 할까봐 종이박스로
메모를 적어놓은 견주가 있는데요.
하필 이날이 말복이라서 더더욱
오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견주는
종이박스에 다음과 같이 적었습니다.
"병원가는 중 오해마슈"
운전석 옆에 태워도 되는 것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instagram_@cheolsoo_jindo
시골의 경우 도로가 비포장이라서
강아지가 흥분할 경우
오히려 운전에 방해가 돼 더 위험할 수 있죠.
또한 트럭 뒤에 목줄을 짧게 한 것은
이동 중에 혹시나 아래로 떨어지거나
뛰쳐나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
이후 진돗개는 병원을 잘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냈음 좋겠네요.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보다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힐링되는 동물친구들 카톡 채널(☞ 바로가기) '구독'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구독은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소중한 '한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