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날 트럭에 진돗개 태운 집사가 다른 사람들이 오해할까봐 종이박스에 적어놓은 메모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8.04 18:09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heolsoo_jindo


병원에 가는 중인데 혹시라도 다른 사람들이

개장수로 오해 할까봐 종이박스로

메모를 적어놓은 견주가 있는데요.


하필 이날이 말복이라서 더더욱

오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견주는

종이박스에 다음과 같이 적었습니다.


"병원가는 중 오해마슈"


운전석 옆에 태워도 되는 것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heolsoo_jindo


시골의 경우 도로가 비포장이라서

강아지가 흥분할 경우

오히려 운전에 방해가 돼 더 위험할 수 있죠.


또한 트럭 뒤에 목줄을 짧게 한 것은

이동 중에 혹시나 아래로 떨어지거나

뛰쳐나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


이후 진돗개는 병원을 잘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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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