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설명 알아듣기라도 한 듯 '웨딩 스튜디오' 촬영하는데 당당히 자세 취하는 댕댕이

蔡玓芸

결혼을 앞둔 집사의 여동생 웨딩 스튜디오 사진 촬영에 동참한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강아지는 사진작가의 설명을 알아듣기라도 한 듯 잠시후 카메라 앞에 자세를 잡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집사 여동생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 스튜디오 사진 촬영을 시작했는데요. 조금은 특별한 사진을 찍고 싶었기에 강아지가 동참했죠.

蔡玓芸

집사는 여동생의 웨딩 스튜디오 사진 촬영을 망치게 할 수 없어 간식을 잔뜩 챙겨서 가져갔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진행된 웨딩 스튜디오 사진 촬영. 강아지는 다소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언뜻 보면 증명사진을 찍는게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다행히 사진작가는 참을성 있게 강아지를 이해해줬고 가까이 다가가 어떻게 사진을 찍어야 하는지 자상하게 설명해줬죠.

이후 강아지가 사진 촬영에 협조해준 덕분에 웨딩 스튜디오 사진 촬영은 무사히 마칠 수가 있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蔡玓芸

혀를 빼꼼 내밀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늠름하게 자세를 잡고 웨딩 스튜디오 사진을 촬영한 강아지.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눈을 지그시 감고 있어서 더더욱 치명적인데요. 그렇게 가족과도 함께 사진을 찍은 강아지의 모습. 정말 잊지 못할 웨딩 스튜디오 사진임이 분명합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보기 좋아요", "부러운 순간", "나도 저렇게 강아지랑 사진 찍고 싶다", "훈훈한 사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