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엎드려서 기지개 '쭉쭉' 켜며 입 벌리고 하품하는데 심장 폭발하게 만드는 다람쥐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8.04 18:01

애니멀플래닛搜狐网


다람쥐만큼 또 귀여운 동물이 어디 있을까요. 앙증 맞은 몸집에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내는 다람쥐가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다람쥐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SNS 등을 통해 다람쥐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을 자주 공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바닥에 누워서 짤막한 다리를 쭉쭉 펼치며 기지개를 켜는 다람쥐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부여 잡게 만들고 있죠.


실제 공개된 움짤 등을 보면 다람쥐는 바닥에 엎드려서는 기지개를 펴는데 입까지 벌리고 하품을 하며 치명적인 귀여움을 뿜어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搜狐网


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있는건지 하품하는 다람쥐 모습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저절로 좋아집니다.


이 다람쥐의 이름은 릴리(粒粒)라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양볼이 빵빵한 다람쥐 릴리의 모습 보니 어떠신가요.


여기에 하품하면서 앞발을 쫙 펼치는 다람쥐 릴리 모습은 마치 "끄아아악!!"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 더더욱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심장 아파", "귀여워도 너무 귀여움", "다람쥐 매력에 풍덩 빠질 듯", "다람쥐 심장에 해로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搜狐网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