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와 거실 사이에 설치한 안전문이 닫혀 버려 '혼자만' 거실 넘어오게 된 강아지의 표정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8.05 20:32

애니멀플래닛twitter_@kodomo4dog5


강아지와 함께 살다보면 정말 많은 이들이 벌어지고는 하는데요. 여기 복도와 거실 사이에 설치해 놓은 안전문이 있습니다.


하루는 안전문이 열러 강아지가 거실로 나왔는데 의도하지 않게 안전문이 닫혀 버린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덕분에 강아지 한마리만 거실에 나올 수가 있었는데요. 혼자만 거실에 넘어오게 된 강아지가 지어 보인 표졍이 화제입니다.


강아지 5마리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혼자만 거실에 있자 우월감에 잠긴 표정을 지어 보인 강아지 사진을 게재했죠.


애니멀플래닛twitter_@kodomo4dog5


이날 안전문을 열어 놨는데 무슨 영문인지 문이 닫히고 말았죠. 이 때문에 강아지 한마리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거실로 넘어올 수가 없었습니다.


혼자만 거실에 나와 있게 되자 강아지는 우월감에 잠긴 표정을 지어 보였고 그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는데요.


거실에 나온 강아지가 매우 만족스러운 듯 하면서도 자신이 최고라는 듯 지어 보인 표정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여워", "강아지도 표정 보면 속내 다 알아요", "귀여우니깐", "너도 좀 잘난 척하고 싶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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