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위 올라가더니 혼자 힘겹게 '부들 부들' 떨며 균형 잡느라 안간힘 쓰는 친칠라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8.06 21:05

애니멀플래닛twitter_@omochinchilla


동그란 오렌지 위에 올라가서 온몸 부들 부들 떨며 균형 잡고 있는 친칠라가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친칠라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렌지 위에 올라가서 균형감 있게 서있는 친칠라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는죠.


영상에 따르면 친칠라는 혼자서 두 발로 오렌지 위에 올라가더니 온몸 부들 부들 떨면서 균형 잡고 서있는 것이었습니다.


친칠라는 어떻게든 오렌지 위에서 균형을 잡기 위해 다리에 힘을 줬습니다. 이내 온몸이 부들 부들 떨렸습니다. 이 모습은 고스란히 영상에 담겼는데요.


애니멀플래닛twitter_@omochinchilla


생각지도 못한 친칠라의 남다른 균형감각에 그저 입이 떡 벌어지게 되는데요. 이처럼 동그란 물건 위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한다는 친칠라.


녀석은 치명적인 귀여움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집사 말에 따르면 친칠라는 동그란 물건 위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오렌지 위에 두 발로 올라가 서서 균형 잡고 있는 친칠라의 모습이 그저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너무 신기합니다", "균형감각이 남다르네", "너 거기서 뭐하는거니", "뜻밖의 재능 발견", "너무 귀여워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omochinch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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