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p_190224
정말 신기하게도 매일 아침마다 부지런히 출근 준비해서 집을 나가는데도 회사에 지각할 수밖에 없는 집사가 있습니다.
도대체 왜 그녀는 매일 회사에 지각하는 것일까요. 다름 아니라 강아지 때문이었습니다. 강아지가 집사의 발목을 잡았기 때문에 지각한다는 것.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 강아지 때문에 매일 회사에 지각한다며 영상을 찍어 올렸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가 아침 출근 준비하는 집사에게 팔을 내달라며 애교 부리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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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강아지는 출근하기 위해 거울 앞에 앉아 메이크업하고 있는 집사 옆에 다가와서는 손을 달라고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집사가 손을 내밀어주자 강아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장난을 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강아지.
집사가 매일 아침마다 출근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자기 예뻐해 달라며 요구하는 강아지 때문에 지각한다는 것이었는데요. 정말 이런 지각이라면 이해해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이런 지각은 언제나 환영", "너 정말 귀엽구나", "강아지 매력 제대로 폭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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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勤時間が遅れる理由、メイク中のこれなんだよ...尊い... pic.twitter.com/Sw9rG1PRfu
— ぽんた (@p_190224) August 7, 2022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