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열심히 플라스틱 용기 가지고 놀더니 얼굴에 뒤집어 씌워지자 온몸 고장난(?) 프레리도그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8.08 21:58

애니멀플래닛twitter_@Prairie20210108


이렇게 멍충미가 폭발한 귀여운 동물이 어디 있을까요. 혼자 열심히 플라스틱 용기를 가지고 놀다가 고장난 동물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프레리도그를 키우는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혼자 알아서 척척 노는 프레리도그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프레리도그는 토끼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혼자 놀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플라스틱 용기를 가지고 말이죠.


열심히 혼자서 플라스틱 용기를 가지고 놀던 그때 용기가 프레리도그의 얼굴에 쏙 들어간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twitter_@Prairie20210108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이다보니 녀석도 많이 놀랐나봅니다. 온몸이 고장나 버린 듯 동작 멈춰선 프레리도그.


정말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보는 내내 우스꽝스러운 녀석의 반전 멍충미에 웃음이 터져 나올 따름인데요.


프레리도그는 잠시후 플라스틱 용기가 자신의 얼굴에서 벗겨지자 언제 그랬었냐는 듯이 뻔뻔하게 발뺌하는 모습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뭐야", "멍충미 제대로 폭발했네", "프레리도그 매력에 반했어요", "정말 많이 웃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Prairie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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