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에서 먼치킨 고양이 엑스레이 사진 찍는데 다리가 너무 짧아 찍기 힘들다는 말에…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8.10 19:33

애니멀플래닛小紅書/小皮的成长日记


다리가 짧아도 너무 짧은 탓에 집사가 다리를 붙잡아서 겨우 엑스레이 사진을 찍은 고양이가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짧았길래 엑스레이 사진 찍는 것이 힘들었던 것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중국판 인스타그램'이라고 불리는 샤오홍슈에 올라온 고양이 사연이 화제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먼치킨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동물병원에 갔다가 엑스레이 사진을 찍게 됐다고 합니다.


수의사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먼치킨 고양이의 엑스레이 사진을 찍는데 뜻밖의 문제에 부딪히게 됩니다. 고양이 다리가 짧아도 너무 짧아 사진 찍기가 힘들다는 것.


애니멀플래닛小紅書/小皮的成长日记


결국 집사가 먼치킨 고양이의 짧은 다리를 붙잡아야만 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짧은 다리를 잡고 있지 않으면 엑스레이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엑스레이 사진은 어떻게 찍혔을까요. 집사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짧은 먼치킨 고양이의 다리를 붙잡고 있는 집사 손가락이 같이 사진에 찍혀 있었죠.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운 먼치킨 고양이의 엑스레이 사진 찍는 과정. 보고 또 봐도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야", "보기만 해도 귀여움", "너 정말 귀여워서 어쩌면 좋아", "할말을 잃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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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