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kotapome1
평소 남다른 몸집을 가지고 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있습니다. 집사는 무심코 녀석을 무릎 위에 앉혔다가 몸무게를 몸소 실감했다고 하는데요.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아지 몸무게가 엄청 많이 나간다는 사실을 몸소 겪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릎 위에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발자국이 선명하게 찍혀져 있는 집사 허벅지 모습이 담겨져 있었죠.
얼마나 무거웠는지 강아지의 발바닥이 선명하게 찍혀져 있었는데요. 여러분도 한눈에 보이십니까. 누가 봐도 강아지 발바닥입니다.
twitter_@kotapome1
사실 보통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평균 몸무게는 약 2~4kg 안팎이라고 합니다. 다만 개체 차이가 있고 10kg이 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는데요.
평균적인 수치로 봤을 때 이 집사가 키우는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평균 이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큰 포메라니안이라는 것.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자신을 작은 포메라니안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전했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발바닥 스탬프 찍힌 것 같아요", "귀여워서 심장이 아픔", "강아지 발바닥 부러워요", "심장 두근두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twitter_@kotapome1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