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unicouniuni3
밥 먹을 시간이 됐는데도 자느라 이를 인지하지 못한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집사는 어서 일어나 밥 먹으라며 흔들어 깨웠는데요.
잠시후 들려오는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듭니다.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는 걸까.
고양이를 키우는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밥 먹을 시간이 되어 고양이를 깨우는 영상을 찍어 올렸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세상 모르게 자고 있는 고양이를 깨우고자 손가락을 내밀어 쿡쿡했는데요.
twitter_@unicouniuni3
보통의 경우라면 자게 그냥 놔뒀겠지만 밥 먹을 시간이 됐기에 집사는 고양이를 깨우기로 결심한 것이었죠.
그러자 잠시후 생각지 못한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고양이는 "꾸루루루루"라고 우는 것이었습니다.
전혀 생각지 못한 고양이 울음소리는 카메라에 고스란히 녹음이 됐고 이를 들은 집사는 너무 귀여워 어쩔 줄 몰라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소리야", "순간 고양이 울음소리가 아닌 줄", "심장 아프잖아", "이건 꼭 소리 들어봐야 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びっくりして起きた時の声がポケモンの声。
— うに@ねこ休み展 (@unicouniuni3) August 15, 2022
(ご飯の時間なので起こしました) pic.twitter.com/Amooq3Ttxn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