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밭에서 집사가 호스로 물 뿌리자 꿋꿋하게 뚫고 걸어나오는 웰시코기 강아지의 표정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8.19 17:07

애니멀플래닛twitter_@okome_umaine15


햇빛이 쨍쨍 내리 쬐이던 어느날 마당밭에서 호스로 물을 뿌리고 있던 집사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강아지 쪽으로 말이죠.


이에 웰시코기 강아지는 온몸 물을 맞아가면서 꿋꿋하게 걸어나왔는데 그 와중에 실눈을 뜨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웰시코기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호스로 물을 뿌리고 있는데 이를 꿋꿋하게 맞으며 걸어오는 강아지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웰시코기 강아지는 실눈을 뜬 채로 자신을 향해 물을 뿌리며 장난을 치는 집사에게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okome_umaine15


날씨가 너무 더운 탓에 집사는 마당밭에서 호스로 물을 뿌리며 웰시코기 강아지와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던 것이라고 하는데요.


웰시코기 강아지 표정은 마치 집사의 공격을 견뎌내면서 어떻게 하면 자신이 이겨낼 수 있을지 역전의 기회를 노리는 듯 보였습니다.


이후 물놀이를 마친 뒤 집사는 수건으로 온몸이 젖은 웰시코기 강아지 몸을 닦아줬다고 하는데요.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는 내내 기분이 좋았는지 해맑게 웃어 보이는 웰시코기 강아지. 그렇게 녀석은 오늘 하루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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