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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다가 무서운 꿈이라도 꿨는지 앞발로 자신의 얼굴을 가렸다 이내 스르륵 다시 잠든 고양이가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이불을 덮고 누워 있다가 잠든 고양이 모습이 담긴 움짤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움짤에 따르면 머리에 핀을 꽂은 채로 잠든 고양이는 마치 자신이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이불을 덮고 발라당 드러누운 채 자고 있었죠.
잠시후 무서운 꿈이라도 꿨는지 갑자기 자신의 앞발로 얼굴을 감싸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후 얼굴을 가렸던 고양이는 다시 잠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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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앞발로 얼굴 가렸다가 다시 잠드는 고양이 모습 보고 있으니 정말 너무 귀여울 따름인데요.
잠에서 깬 듯 보였지만 고양이는 이내 잠들었고 한동안 계속 누워서 꿈나라 여행을 즐겼다는 후문입니다.
도대체 어떤 꿈을 꿨길래 앞발로 얼굴을 가렸던 것일까요. 무슨 꿈을 꿨는지 알 수는 없지만 치명적인 귀여움을 제대로 뽐낸 고양이.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이게 도대체 뭐야", "보기만 해도 심장이 아프네요", "너 정말 귀엽구나",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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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