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모이통에 넣어든 견과류 훔쳐 먹으려고 들어갔다 너무 많이 먹었는지 갇혀 버린 다람쥐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12.11 12:30

애니멀플래닛RSPCA


새 모이통에 넣어둔 견과류를 훔쳐 먹으려고 들어간 다람쥐가 있습니다. 문제는 너무 많이 먹은 탓에 모이통에 갇혀 버리고 말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에 따르면 모이통에 들어가서 먹이를 훔쳐 먹다가 몸이 꽉 끼이는 탓에 탈출 실패한 다람쥐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죠.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볼록 튀어나오는 바람에 모이통에 갇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다람쥐 모습이 고스란히 사진에 담겨 있었습니다.


다람쥐는 새 모이통에 들어있는 견과류를 훔쳐 먹기 위해 모이통 안으로 들어갔죠. 한두개 훔쳐 먹고 말아야지 했던 다람쥐는 입맛에 맞았는지 폭풍 흡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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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다람쥐는 다시 밖으로 나오려고 했지만 배가 튀어나온 바람에 새 모이통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의도하지 않게 새 모이통에 갇힌 다람쥐는 먹이를 훔쳐 먹은 사실을 걸리고 말았는데요. 다행히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관계자들이 새 모이통을 잘라주자 겨우 탈출할 수 있었죠.


새 모이통에 벗어난 다람쥐는 이후 유유히 야생 자연으로 돌아갔다고 하는데요. 순간 얼마나 많이 놀랐을까요. 정말 놀란 가슴 쓸어내리는 순간입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정말 다행입니다",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 "하필 새 모이통에 갇히다니",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야", "그놈의 뱃살이 문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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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