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tsukiakari510
이렇게 사랑스럽고 또 사랑스러운 조합이 어디 또 있을까요. 고양이가 아기라도 되는 것 마냥 품에 안고서 흔들 흔들 챙겨주는 꼬마 집사가 있습니다.
고양이와 한집에 사는 집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잠든 고양이를 품에 안고서 쓰담쓰담해주고 예뻐하는 꼬마 집사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꼬마 집사는 자신의 품에서 편안히 잠든 고양이가 너무 사랑스러웠는지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봤습니다.
잠시후 고양이를 품에 안은 상태로 흔들 흔들하며 고양이가 잘 자고 있는지 진심 어린 마음으로 챙기고 또 챙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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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꼬마 집사 품에 편안했는지 눈 한번도 뜨지 않고 그저 자신의 몸을 맡긴 상태로 계속 잠들었는데요.
그 모습은 마치 엄마가 아기를 돌보는 듯한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무엇보다 고양이를 향한 꼬마 집사의 진심 어린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워" ,"너네 정말 귀엽구나", "이게 바로 진정한 사랑이지", "이대로만 잘 자라다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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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