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자기 몸집만한 크기의 삽 '앙' 물고서 집사 돕겠다며 밤새 쌓인 주차장 눈 치우는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12.15 17:59

애니멀플래닛instagram_@foxred.rossi


밤새 주차장에 내린 눈을 치우기 위해 삽을 들고 나선 집사가 있습니다. 집사가 눈을 치우려고 나가자 강아지도 총총 걸음으로 뒤따라 나섰는데요.


잠시후 집사는 자신의 눈앞에서 펼쳐진 광경을 보고 화들짝 놀라고 말았죠. 그저 눈밭에서 뒹구르며 놀 줄 알았던 강아지가 같이 눈을 쓸어서 치워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폭스 레드 래브라도 강아지 로시(Rossi)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도 돕겠다며 입에 삽을 물고 눈을 치우는 강아지 영상을 공개했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 로시는 자신의 몸집만한 크기의 커다란 삽을 입에 야무지게 몰더니 주차장에 쌓여 있는 눈들을 쓸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눈을 쓸어 모으는 강아지 로시의 모습에 집사는 그만 화들짝 놀라고 말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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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시킨 것도 아닌데 강아지 로시 스스로 입에 삽을 물고서 눈을 치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똑똑한 것 아닙니까.


아무래도 눈을 치우고 있는 집사의 모습을 유심히 살펴보고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고 이와 같은 행동을 벌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자기도 눈 치우는거 돕겠다며 꼬리 살랑살랑 흔드는 강아지 로시의 모습이 정말 대견스러운데요. 혹시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이 아닐까요.


집사에 따르면 밤새 내린 주차장 눈을 치우고 있는데 강아지 로시가 도와주길래 신기해서 영상으로 남기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착한 강아지", "왜 이렇게 똑똑한가요", "정말 강아지 맞나 의심이 드네", "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 "보기만 해도 훈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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