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 건너다가 그만 발 빠져서 진흙 범벅된 강아지 목욕 시켰더니 잠시후 지어 보인 표정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12.16 18:45

애니멀플래닛twitter_@Kainushi__


여기 집사랑 기분 좋게 산책을 나간 강아지가 있는데요. 산책 나와서 신난 강아지는 연못을 건너 잔디밭 위에서 뛰어놀았다고 합니다.


강아지에게 산책은 언제든 기분 좋은 일이었던 것. 문제는 연못을 건너던 도중 발을 헛디뎠는지 그만 미끄러져서 풍덩하고 물에 잠긴 것이었습니다.


다리에는 진흙 범벅이가 되고 말았죠. 산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강아지는 목욕을 해야만 했습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잔뜩 주눅이 든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프게 만들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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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산책 가서 싱글벙글 웃었던 모습은 사라지고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 강아지 사진을 공개했죠.


이날 집사는 산책 나갔다가 벌을 헛디뎌서 연못에 빠진 바람에 진흙 범벅이가 되어 버린 강아지를 목욕 시키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목욕을 하고 있는 중인데 강아지가 이 상황이 너무 싫었나봅니다. 온몸에 물을 잔뜩 묻혀 털이 젖은 상태로 화장실 한쪽 구석지 벽에 머리를 기대는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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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목욕하는 내내 '나라 잃은 표정'을 지어 보였다고 합니다. 목욕하는게 싫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리에 진흙 범벅이 된 상황이라 목욕은 꼭 해야만 했습니다.


문제는 목욕은 하기 싫은데 목욕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해 기분이 언짢은 듯 시무룩한 표정 짓는 강아지 모습 정말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목욕 정말 싫은가보네", "그러니깐 조심했어야지!", "시무룩해도 너무 귀엽네요", "목욕 싫은 강아지 표정 졸귀", "표정 어쩌면 좋아", "오구 오구 달래주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