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간지 1년 훌쩍 넘었지만 여전히도 한글 이름과 구조자 공길 언니 얼굴 잊지 않은 유기견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12.21 15:55

애니멀플래닛tvN '캐나다 체크인'


[tvN 캐나다 체크인] 새 가족의 품으로 입양 간지 어느덧 1년이 훌쩍 넘었지만 여전히도 자신의 한글 이름과 구조자 얼굴을 잊지 않고 기억한 유기견이 있습니다.


직접 구조했기에 더욱 애틋한, 그리고 1년 만에 다시 만난 유기견은 어느새 훌쩍 자라있었는데요.


2년 동안 유기견 출신 공손이를 구조해 돌봤던 공길 언니는 1년이 훌쩍 넘었지만 여전히 자기 얼굴을 기억하고 알아봐주는 유기견을 보며 눈물을 왈칵 쏟았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자신이 돌본 유기견 공손이를 보러 이효리와 함께 찾아간 '공길 언니' 고인숙 씨 모습이 그려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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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인숙 씨는 공손이를 보며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이제는 공손이가 아닌 애로우라는 이름으로 가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공손이 모습을 보고 감격한 것.


고인숙 씨는 "공손!"이라고 이름을 불렀고 정말 신기하게도 강아지 공순이는 자신의 한글 이름을 기억하고 고인숙 씨 품에 안겼습니다.


강아지 공순이의 모습은 마치 "그동안 어디가 있었어요. 얼굴 너무 보고 싶었어요", "저 보러 오신거예요?", "고마워요. 반가워요"라고 말하는 듯 격하게 반겨줬죠.


보호자이자 새 가족 브라이언 씨에 따르면 강아지 공손이가 이렇게 사람을 반겨주는 일은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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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 그러니까 애로우라는 이름으로 새 삶을 살고 있는 강아지 공손이가 자신을 구조해준 구조자를 보고 반가워하는 모습을 흐믓하게 바라보는 브라이언 씨.


비록 시간이 흘러 지금은 새 가족의 품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공손이는 여전히 자신을 구조하고 2년 동안 돌봐준 공길 언니 고인숙 씨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었죠.


격하게 반겨주는 공손이를 지켜보는 이효리와 고인숙 씨는 눈물을 흘렸지만 잘 지내고 있는 모습에 뿌듯해 하는 모습이었죠.


이후 이효리와 공길 언니 고인숙 씨가 떠난 후에도 한참 뒤돌아서서 바라보는 공손이. 이처럼 강아지는 자기를 좋아하고 아껴준 이를 평생 잊지 않는다는 사실 새삼 다시금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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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_@캐나다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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