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yy221126
여기 꼬마 집사가 소파에 앉아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게임에 집중하는 탓에 고양이한테 관심을 보이지 않았죠. 반면 하얀색 털을 뽐내는 고양이가 그 옆을 서성이고 있는데요.
비디오 게임 앞에 시선을 떼지 못한 꼬마 집사는 고양이가 자신의 주변을 서성인다는 사실을 모르는 눈치였습니다. 과연 고양이는 꼬마 집사의 관심을 끌 수 있을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일본에 사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디오 게임을 하고 있는 꼬마 집사의 관심을 끌어 모으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고양이 영상이 올라왔죠.
영상에 따르면 꼬마 집사는 소파에 앉아서 열심히 비디오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고양이는 꼬마 집사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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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꼬마 집사의 앞을 서성이며 관심을 끌어 모았는데요. 하지만 꼬마 집사는 게임에 정신 팔리느라 고양이 애교를 보지 못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해서든 꼬마 집사로부터 관심을 끌려고 급기야 얼굴을 비비는 고양이인데요. 결국에는 꼬마 집사도 고양이의 애교에 두 손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꼬마 집사의 관심을 끌려고 얼굴을 비비며 무한 애정 공세를 펼치는 고양이 어떤가요. 보기만 해도 정말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질투 아닌가요", "고양이 애교에 무너질 듯", "꼬마가 얼마나 좋으면 저럴까요", "정말 대단해요",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고양이도 알고보면 애교 많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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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イクラやってないでボクを見て！！ pic.twitter.com/yTOz52Z6Sn
— yuiii@ねこ休み展 (@yy221126) December 4,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