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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미래 차세대 먹거리 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로봇산업입니다.
특히 현장에서는 4족 보행이 가능한 4족보행 로봇 일명 로봇개가 현장에 투입되고 있기도 합니다.
로봇개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4족보행 로봇은 공장 현장에서 사람들이 들어가서 관리하고 감독하기 힘든 구역에 대신 들어가 안전 상태를 확인하는 등의 역할로 활용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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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로봇개 관련 산업이 발달하고 있는 가운데 여기 태어나서 난생 처음 자신과 똑같이 움직이고 행동하는 로봇개 실물을 마주한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있습니다.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생각지 못한 로봇개와 진짜 강아지 만남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 잡게 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로봇개는 정말 진짜 강아지처럼 움직였지만 냄새나 모양, 소리 등이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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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개를 본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이 모든 것이 이상했고 안되겠다 싶었는지 자신에게서 멀어지라며 계속 짖으며 경고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반면 로봇개는 그저 진짜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앞을 어슬렁 거리며 움직일 뿐이었습니다.
분명히 같은 강아지 같아 보이는데 이상함을 느끼고 어리둥절해 하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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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