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작고 귀여운 아기 강아지한테 손 달라고 했더니 3초 뒤 실제로 일어난 의외의 결과물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1.04 18:47

애니멀플래닛twitter_@miyamafukayama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가 있습니다. 집사는 강아지한테 매번 손을 달라고 하고는 했는데요.



하루는 평소처럼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한테 손바닥을 내밀어 보이며 "손!"이라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3초 뒤 정말 의외의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 "손이 양손이 되어 버리는 강아지"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한테 "앉아"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알아 들었는지 자리에 앉는 강아지.



애니멀플래닛twitter_@miyamafukayama


잠시후 집사는 "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놀라운 일이 벌어졌죠. 보통의 강아지들은 한쪽 손을 주지만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양발을 모두 다 준 것.


그것도 자리에서 폴짝 뛰듯이 일어나서는 집사의 손 위에 자기 앞발 모두를 올려놓는 강아지인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생각지도 못한 의외의 행동에 집사는 웃음이 터져 나왔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 또한 심쿵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 정말 양쪽 손 다 줬네", "이런 방법도 있었군", "너 정말 재치있구나", "귀여움 주의", "이거 보고 빵 터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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