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으로 나왔는데 건조했는지 온몸의 털이 '정전기' 일어나 솟아오른 댕댕이의 반전 매력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1.09 17:59

애니멀플래닛twitter_@mugichan_dog


집안이 건조했는지 이불 밖으로 나오자마자 온몸의 털이 쭈뼛쭈뼛 솟아오른 강아지의 반전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건조한 탓에 털이 솟아오른 강아지의 정전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닥스훈트 강아지의 털이 쭈뼛쭈뼛 솟아올라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정말 너무 신기하지 않습니까.


조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불 속에 있던 닥스훈트 강아지가 밖에 나왔는데 사진 속처럼 털에 정전기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mugichan_dog


아무래도 집안이 건조한 탓인지 털에 정전기가 일어난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얼굴 주변의 털들이 솟아 오른 모습을 보니 마치 머리카락이 일어난 듯 보이는데요.


자신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아는지 모르는지 새초롬하게 눈을 떠서 집사를 바라보는 닥스훈트 강아지입니다.


옆으로 털들이 솟아올랐는데도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내는 닥스훈트 강아지의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귀엽구나", "이게 강아지 매력이지", "보면 볼수록 빠져 드는 강아지", "나 심쿵하고 반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


애니멀플래닛twitter_@mugichan_dog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