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질해주고 싶었는지 갑자기 혀 내밀며 집사가 입고 있는 스웨트 '그루밍'하는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1.09 20:28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도대체 왜 이러는 것일까요. 집사가 입고 있는 스웨트를 손질해주고 싶었는지 혀를 내밀고 뜬금없이 그루밍을 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문제는 스웨트를 핥았는데 혀에 찰싹 붙어 버려 좀처럼 떼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집사의 스웨터를 핥는 고양이입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손질해주고 싶었는지 갑자기 혀를 내밀며 집사의 스웨터를 그루밍하는 고양이 영상이 올라왔죠.


미국 켄터키주 셰퍼즈빌에 사는 고양이 클레멘타인(Clementine)는 집사가 입고 있던 스웨터를 핥고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문제는 스웨터가 고양이 클레멘타인의 혀에 붙어 쉽게 떨어지지 않은 것. 그런데도 불구하고 고양이 클레멘타인은 그루밍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는데요.


가까스로 혀에 붙은 스웨터가 떨어져 나가자 언제 그랬었냐는 듯이 다시 핥고 또 핥으며 그루밍을 해주는 고양이입니다.


도대체 왜 이러는지 알 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고양이 클레멘타인이 집사에게 많이 사랑한다고 표혀하고 싶어 이러는 것은 아닐까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해할 수 없는 고양이", "너 정말 엉뚱하구나", "그래도 귀여운건 사실", "이해불가 고양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YouTube_@ViralHog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