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kibimomo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누가 봐도 5마리가 들어가 있기에는 너무 좁은 공간인데 서로 들어가겠다며 침대에 올라가 있는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고양이들은 좁지 않은지 서로를 핥아주고 또 핥아주며 침대 위에서 휴식을 취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고양이들을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좁은 침대 안에 서로 들어가겠다며 올라가 있는 고양이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과 영상 등에서 고양이들은 5마리가 들어가기에는 좁아 보이는 침대 위에 차곡차곡 올라가 있는 고양이들 모습을 공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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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침대에 들어가고 싶었는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고양이들. 다행히도 고양이들은 서로 싸우기 보다는 오히려 그루밍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분명히 누가 봐도 좁아 보이는 이 공간에서 이렇게 탑을 쌓듯이 올라가 있는 고양이들 모습. 정말 귀엽지만 이해하기 힘든 대목인데요.
도대체 왜 이러고 있는지 이해하고 싶어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혹시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 계십니까.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고양이 매력인가요", "너네 정말 귀엽구나", "고양이 매력적이야", "이 조합 사랑스럽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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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