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누워 있는 강아지의 털 빗질만 해줬을 뿐인데 잠시후 눈앞에 벌어진 놀라운 결과물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1.10 19:48

애니멀플래닛twitter_@kishidog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바닥에 누워 있는 강아지에게 빗질만 해줬는데 정말 놀라운 결과가 벌어져 보는 이들의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 "빠져! 빠져! 세인트 버나드의 털갈이 시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바닥에 누워 있는 세인트 버나드 견종 강아지의 몸을 빗질해주는 집사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바닥에 누워 있는 강아지는 집사의 빗질이 좋은지 가만히 누워 있었는데요. 집사가 빗질을 하자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kishidog


언제 그랬냐는 듯이 털이 수북하게 빠져 나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치 양의 털을 깎고 있는 것처럼 새하얀 털이 자꾸 빠져 나왔는데요.


털 갈이 시기가 맞물린 탓에 강아지의 몸에서 털은 수북하게 빠져 나왔습니다. 한참 동안 집사가 빗질했더니 바닥에 털이 수북하게 쌓여 있었습니다.


이게 정말 강아지 몸에서 나온 털이 맞나요. 이 많은 양이 강아지 몸에서 나왔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대목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도 안돼",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야", "강아지 몸에서 이렇게 빠지다니", "털갈이 시기에는 정말 힘들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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