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shizuwarahinata
포근한 침대 위에서 얼굴을 푹 박고 있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고양이가 숨쉬고 있는지 걱정됐던 집사는 잠시후 웃음을 참지 못했죠.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침대에 얼굴을 박고 잠든 고양이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가 편안했는지 얼굴을 파묻은 채로 꼼짝도 하지 않는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뒷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twitter_@shizuwarahinata
처음에 집사는 고양이가 걱정돼 가까이 다가가 확인했다고 합니다. 당연 고양이는 피곤했는지 잠들어 있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엎드려서 잠든 것인데요. 숨 쉬고 있는지 아닌지 걱정돼 확인하러 갔다 잠든 사실을 알고 집사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네요", "이게 고양이 매력인가요", "이 엉뚱한 조합은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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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