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dogmarucp
태어난지 2개월 됐을 무렵만 하더라도 곰돌이 푸 인형보다 몸집이 작았는데 불과 9개월 사이 놀랍게 폭풍 성장한 강아지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각각 단계별 강아지의 성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후 2개월 당시 곰돌이 푸보다 몸집이 작은 새끼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귀여운 강아지 모습.
그렇게 4개월이 지났을 때는 곰돌이 푸보다 강아지가 더 커진 모습으로 성장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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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더 나아가 9개월이 됐을 때는 곰돌이 푸는 정말 작고 또 작은 인형이 되고 말았습니다.
곰돌이 푸 인형의 몸집이 줄어들었을리가 없다는 점에서 강아지 몸집이 그만큼 놀랍게도 성장했다는 말이 되는데요.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분명히 곰돌이 푸보다 작은 몸집에서 이제는 그 이상으로 폭풍 자란 강아지의 놀라운 폭풍 성장 모습에 누리꾼들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누리꾼들은 "이거 완전 대박", "강아지의 성장 속도 정말 놀랍네", "보고 또 봐도 놀랍습니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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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