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ViralHog
배고픈 새끼 강아지들이 있었습니다. 어미 고양이는 자신의 젖을 기꺼이 새끼 강아지들에게 내어주는 등 남다른 모성애를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호그(ViralHog)'에 따르면 필리핀 누에바에치자시에서 어미 고양이 품에서 젖을 먹고 있는 새끼 강아지가 발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촬영자는 집 문을 열었더니 눈앞에 뜻밖의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고 합니다. 어떤 광경이 벌어져 있었던 것일까.
어미 고양이 품에 새끼 고양이 2마리가 안겨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 새끼 강아지 한마리가 사이좋게 누워서 어미 고양이의 젖을 먹고 있었던 것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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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강아지들은 배고팠는지 열심히 어미 고양이의 젖을 먹고 또 먹었죠. 아무래도 허기짐이 오래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 상황이 싫지 않은지 어미 고양이는 가만히 누워서 배고픈 새끼 강아지에게 자신의 젖을 주고 있었죠.
비록 새끼 강아지라고 하지만 몸집이 성묘만 했기 때문에 화들짝 놀랄 법도 하는 상황이지만 어미 고양이 눈에는 다 똑같은 새끼로 보였던 것으로 보였던 것.
종족을 뛰어넘은 어미 고양이의 남다른 모성애에 누리꾼들은 "인간들도 배워야 할 듯", "종족을 뛰어넘은 모성애", "진정한 모성애란 이런 것", "엄마는 위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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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