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공 앞에 앉아 자기랑 놀아달라며 간절한 눈빛 마구 쏘아보내는 '뽀시래기'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3.01.17 17:48

애니멀플래닛instagram_@bolt_meets_world


이렇게 간절하고 또 간절한 강아지가 있을까요. 테니스공 앞에 앉아서 자기랑 놀아달라며 집사에게 간절한 눈빛을 쏘아 보내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입니다.


강아지 볼트(Bolt)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어린 시절 테니스 공을 가지고 놀고 싶어서 간절하게 눈빛을 보내는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뽀시래기 강아지 볼트는 아무래도 놀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그것도 자신의 눈앞에 놓여져 있는 테니스 공을 가지고 놀고 싶었던 것.


얼마나 놀고 싶었는지 집사를 간절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강아지의 눈빛은 "나 놀고 싶은데 이거 어떻게 가지고 놀아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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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땅바닥에 껌딱지 마냥 찰싹 붙어서 테니스 공에 눈을 떼지 못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너무 처량하고 간절해 보였는데요.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살포시 테니스 공을 굴려 보는 강아지 볼트의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어떻게 해서든 놀고 또 놀고 싶어서 눈빛을 쏘아보내는 강아지 모습에 누리꾼들 반응 또한 뜨거웠습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간절한 눈빛", "너 정말 놀고 싶구나", "이게 도대체 뭐야", "귀여워도 너무 귀여워", "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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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