昕玫
가족들 중에서도 유난히 아빠 품에 안기는 것을 좋아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아빠 품을 독차지했다는 것에 기분이 좋은 것일까요. 아니면 아빠 품이 포근하고 따뜻해서 좋았던 것일까.
여기 팔짱 끼고 있는 아빠 품에 안겨 있다가 기분 좋은지 혀를 빼꼼 내민 것도 모자라 미소를 지어 보인 채로 자고 있는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아슬린(Aslan)이라고 하는데요. 집사 신메이(昕玫)에 따르면 강아지 아슬린은 아빠 품에 안겨 있는 것을 좋아하는 강아지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빠 품에 안간 강아지 아슬린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몸이 녹아내린 듯이 혀를 내밀고서는 쿨쿨 잠이 든 것입니다. 아빠는 녀석을 위해 꼭 안아줬죠.
昕玫
진심으로 기분이 얼마나 많이 좋았으면 강아지 아슬린은 자는 동안 혀를 내밀고 미소까지 지어 보이는 것일까. 그 모습을 사진 찍은 엄마는 단숨에 "아기 같아!"라고 감탄사를 터트렸을 정도였습니다.
유난히 아빠 품을 좋아한다는 강아지 아슬린은 어느덧 3살하고도 5개월된 강아지라고 합니다. 평소 놀러가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는 녀석입니다.
배려심이 많을 뿐만 아니라 사람을 잘 귀찮게 하지 않는다는 강아지 아슬린은 그렇게 오늘도 가족들이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귀여움 폭발했네요", "어쩜 저렇게 귀엽게 자는건지", "너무 귀여워라", "보는 내내 흐뭇 했어요", "표정만 봐도 귀엽네요", "진심이 느껴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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